인사말
요즘 현대인의 사회에서 의식주의 문화는 끊임없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배고픔에 괴로워하던 과거는 지나가고 사람들은 더 나은 형태의 삶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저는 그 문명의 발달과 삶의 질 향상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나라 중에서 한국은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스틱은 한 단계 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틱은 Korean과 chopstick의 합성어로 널리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고자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있는 무수한 제품들과는 달리 코스틱의 방향은 한결같았습니다.

전통은 기본으로 두고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시키면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수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신진디자이너들과의 협의를 통해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하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며, 동시에 많은 전시회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진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보다 크게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디자이너를 만나 참신한 디자인을 수급 받고 이를 기업 문화 포인트로 만들어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D2B페어뿐만 아니라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기념품, 여수엑스포 등 각종 큰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
젓가락, 숟가락의 ‘가락’은 손을 뜻한다. 반지의 옛말이 가락지였던 것과 의미가 상통한다. 숟가락의 ‘숟’은 쇠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므로 숟가락은 쇠로 만든 손이란 뜻이다.
인간의 머리를 통해 나온 생각은 손을 통해 이루어 진다. 손이 만들어 내는 것들은 무궁무진하며 손을 통하여 많은 가치가 창출된다.
이렇듯 코스틱은 수저를 통해 보다 창조적인 아름다움으로 식탁을 가꾸고 멋을 더하며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